‘제35회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코펀)’이 오늘(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진행됩니다.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엔 15개국 275여개사가 참여합니다.

[싱크] 이순종 / 대한가구연합회장

코편은 한국의 대표 가구 전문 전시회로 가구산업의 발전과 신제품 개발 촉진, 국제 네트워크 활성화의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도 동시 개최됩니다.

[싱크] 김헌중 /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가구와 목재가 더 깊이 미래를 향해서 발전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전시회에선 리빙 및 사무용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가구 전 품목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신규 거래처 발굴 및 거래 성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되며,

창의적이고 미학적인 감성이 가득한 아트퍼니처도 전시됩니다.

한편 전시회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PAX경제TV (https://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169)